성수동 맛집 ‘전자방’ 크리스마스 데이트 장소로 눈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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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13:58
본격적인 연말의 시작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계획 중인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성수동에 위치한 뉴차이니즈 레스토랑인 ‘전자방’이 눈길을 끌고있다.중식에 대한 선입견을 과감히 깨트린 뉴차이니즈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전자방은 계형우 셰프가 자신만의 해석을 가미한 중식을 선보여 고객들의 호평과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인지도가 높다.전자방 관계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시그니처 메뉴인 마라탕과 마라감바스로 매운 맛을 좋아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계절마다 제철의 재료를 사용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