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올해 대세는 누구? EBS 연습생 '펭수' vs 미스트롯 '송가인'

[문화뉴스 MHN 김은지 기자] 지난 4월부터 EBS1 채널과 유튜브 '자이언트 펭TV'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펭수'는 거침없는 발언과 노래부터 춤까지 모두 갖춘 끼, 그리고 엉뚱발랄한 행동으로 전 세대, 특히 2030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210cm의 키에 10살인 펭수는 스타 크리에이터를 꿈꾸며 지구 반대편 남극에서 스위스를 거쳐 한국까지 바다를 헤엄쳐 온 EBS 연습생이다. 유튜브에서 지난 4월 2일 '자이언트 펭TV'에 첫 영상을 올린지 7개월 여 만에 구독자 100만을 돌파하며 그야말로 요즘 '대세'이다.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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