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만의 문화예술 콘텐츠와 특징 토론의 장 열려..."이제는 강남만의 문화예술을 논의할 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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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16:02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강남문화재단이 지역문화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강남예술플래닛 프로젝트로써 포럼 “퍼포밍 강남”을 개최할 예정이다.이 포럼은 강남구만의 문화란 무엇인지, 강남구의 특성과 문화에 강남구에 대한 대중의 기대에 걸맞은 콘텐츠들에 대한 논의로 시작한다.건축가 이경환, 안무가 김윤진, 영상작가 백종관, 대중음악평론가 최지선, 오션케이브 대표 배수정 등이 참여하여 강남구의 예술과 공간에 대한 논의, 그동안 강남의 상징이라 여겨져 온 케이팝 콘텐츠에 대해 지역문화예술콘텐츠로서의 특성과 연계시켜 살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