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한국사회의 복고열풍, 올해가 ‘노스텔지어의 해’가 된 타당한 이유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최근 소위 대박이 난 아동 전집이 있다. 계몽사에서 복간한 ‘디즈니 그림 명작’이다. 머릿속에 어렴풋이 무언가가 떠오른다면 그것이 맞다. 2030세대의 어린 시절에 그들의 부모인 4060세대가 선물했고, 함께 읽은 바로 그 전집이다. 1982년 첫 인쇄에 들어가 1997년 마지막 인쇄를 했고, 이후 오랫동안 세상에 나오지 못했던 이 전집을 13년 만에 재판매한다는 소식에 구매자가 몰렸다. 계몽사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제작을 시작함과 동시에 사전예약을 받았는데, 최근 인쇄에 들어간 2,000세트가 모두 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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