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문화공연] 포항시립미술관, 제60회 미술관음악회 ‘Museum X Music’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포항시립미술관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맞춰 오는 28일 미술관 음악회 MUSEUM ＆ MUSIC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소형 오르간인 하모니움 연주와 비올라와 첼로의 피아노 협연으로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오르가니스트 박수원은 프랑스의 작곡가이자 오르간 연주자인 프랑크 세자르의 5개의 하모니움 작품을 연주한다. 우리에게 풍금이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한 이 악기는 가을날의 정취와 옛 향수를 불러일으킨다.박수원은 프랑스 리옹가톨릭대학, 이릿니 음악원 즉흥연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