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타인의 기억에 남아있는 '나', 최주연 개인전 '남은 얼굴'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1월 27일 작가 최주연이 개인전 '남은 얼굴' 진행 소식을 전했다.최주연 개인전 '남은 얼굴'에서는 설치 작업물과 설치 과정을 기록한 영상 작업물을 선보인다.작가는 지인들의 얼굴을 캐스팅하여 반투명한 오브제에 입힌다. 이후 양초에 불을 붙여 자연스레 꺼질 때까지의 과정을 촬영한다. 흘러내리는 얼굴들의 마지막 모습은 모두 제각각이다. 그러나 심지의 주변부터 타들어가는 초의 특성상 얼굴들은 하나의 가면같은 잔해로 남는다.우리를 항상 따라다니는 페르소나에 대해 본 모습과는 다른 것이라고 말하던 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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