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마음에 새겨지는 국악 선율, 정문희 독주회 '대금에 무늬를 새기다'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1월 27일 대금 연주자 정문희가 독주회 개최 소식을 전했다.정문희는 목원대학교 국악과 학사과정을 마무리하고 전문 연주자의 길에 들어서려고 한다. 그는 이미 퓨전국악그룹 에이도스와 화풍당의 단원으로 우리 국악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있다.이번 독주회는 대금 독주 '청성곡', 단소 독주 '세령산', 거문고와 대금의 합주 등 신예 연주자의 첫 독주회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난이도있는 곡들로 채워진다.특히 공연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할 정문희의 창작곡 '다은'은 따사롭고 은은한 사랑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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