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리뷰] "'그깟 생채기도 상처냐'고 말할 날이 온다" 『아무렇지 않으려는 마음』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20대 중반 무렵부터 카카오브런치에 연재한 글이 백팔십 편쯤 되는 저자. 먼 타국에서 쓴 여행기는 브런치북 은상을 받았고, 한때 월정액 8,000원을 받고 수년간 연재 노동을 하기도 했다. 그만큼 글과 함께한 삶을 꽤 오래 이어왔는데, 그 결과물이 이 책에 담겼다. 책에는 '어른의 길목에서 쓴 자기 확립기'라는 부제처럼 상처와 고통과 사랑이 뒤섞인 청춘의 성장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저자는 "우린 모두 아무렇지 않으려고 한다. 아무렇지 않을 수 없다고 해도 내색하지 않으려고 한다. 어른의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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