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국립극장 마당놀이 ‘춘풍이 온다’ 12월 12일 개막… 연말연시, 온 가족 만족도 100퍼센트!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은 오는 12월 12일(목)부터 2020년 1월 26일(일)까지 마당놀이 ‘춘풍이 온다’를 국립극장 달오름 무대에 올린다.국립극장 마당놀이는 지난 2014년부터 5년간 총 221회의 무대를 통해 18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한국형 송구영신(送舊迎新) 공연’이다.마당놀이 ‘춘풍이 온다’가 지난해에 이어 올겨울에도 40회 장기공연으로 관객과 만난다. ‘춘풍이 온다’는 지난해 초연 시 연일 매진으로 총 객석점유율 98.7%를 기록하며 국립극장 마당놀이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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