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성폭행 혐의' 강지환에게 3년 구형 ... "스스로도 용서가 되지 않는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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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14:18
[문화뉴스 MHN 홍현주 기자]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에 대한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배우 겸 탤런트 강지환에 대해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21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최창훈) 심리로 진행된 결심공판은 오후 4시 제 3호 법정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검찰은 “피고인에게 징역 3년 및 이수명령 신상정보 공개, 취업제한 5년을 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구형했다. 이날 법정에는 조씨를 보기 위해 일본에서 건너온 수십명의 팬들도 함께 했다. 검찰 구형과 강씨 측 최후변론에 앞서 피해 여성 2명 중 1명이 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