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켄지 데이비스, 샤를리즈 테론 출연한 영화 '툴리' 줄거리, 결말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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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11:33
[문화뉴스 MHN 신유정 기자] 영화 '툴리'는 삼 남매의 육아를 도맡아하느라 지친 '마를로'(샤를리즈 테론)와 그녀에게 찾아온 야간 보모 '툴리'(맥켄지 데이비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를로는 자신의 신발도 제대로 찾지 못하는 첫째 딸와 남들과는 조금 다른 둘째 아들, 그리고 계획에 없던 갓 태어난 막내까지 홀로 세 아이의 육아를 도맡아하며 지칠대로 지쳐있던 상황이었다. 마를로의 오빠는 이런 마를로에게 야간 보모 고용을 추천한다. 아이는 엄마가 직접 돌봐야 한다고 생각했던 마를로는 고민 끝에 야간 보모로 툴리를 부른다. 마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