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개각 앞두고 '추미애' 법무부장관 후임 거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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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 15:28
[문화뉴스 MHN 홍현주 기자] 2020년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6개월 안으로 접어들었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여야는 강한 대치 국면으로 벌써 총선 준비에 들어갔다.더불어민주당의 경우 내년 총선을 앞두고 현직 장·차관 10여명을 '차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관료 차출의 경우 장·차관 보직을 맡았던 인재를 영입함으로서 외교·안보·경제 등의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현직 장·차관은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 선거에 유리한 측면이 있다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현직 장관에 차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