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문화강연] 11월 '문화가 있는 날' 최영미 시인 초청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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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13:13
[문화뉴스 MHN 김은지 기자] 진주시 11월 문화가 있는 날 '설레거나 두근거리거나' 행사가 오는 21일 오후 7시 능력개발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올해의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서른, 잔치는 끝났다’라는 시집으로 널리 알려진 최영미 시인을 초청해 ‘잊혀진 목소리, 여성시인들’이란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최영미 시인은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 했으며 지난 1992년‘창작과 비평’겨울호에‘속초에서’외 7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또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