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인에 포함, 14일 최종 발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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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5 11:48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일 사이영상, MVP, 신인왕, 올해의 감독상의 최종 후보 3인의 명단을 발표했다.류현진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인에 포함됐다. 류현진은 올 시즌 29경기 182⅔이닝 동안 14승 5패를 기록했으며 평균자책 2.32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류현진과 함께 뉴욕 메츠의 제이콥 디그롬(31·뉴욕 메츠), 워싱턴의 맥스 셔저(35·워싱턴 내셔널스)가 최종후보 3인에 올랐다.디그롬은 올시즌 32경기 204이닝 11승 8패 평균자책점 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