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연주자 김준희의 11번째 ‘나비의 풍류댄스’… 6일 구로아트벨리예술극장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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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1 18:29
[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궁중무용과 현대무용, 발레와 룸바, 비보이. 다섯 가지 장르의 춤이 해금 연주와 만나는 공연 ‘김준희의 나비 11th 나비의 풍류댄스’ 무대가 오는 6일(수) 서울 구로아트벨리예술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나’에서 ‘비’롯된 해금 연주의 다양한 변화를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은 ‘나비’ 시리즈의 11번째 공연으로, 공연기획사 '후플러스'에 따르면, 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지영을 포함한 16인의 유명 무용수와 작곡가, 연주자 등이 대거 참여했다.또한, 영화 OST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