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가볼만한곳] 가을 향기 진해지는 영동 송호관광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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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1 09:10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가 가을향기로 진하게 물들어 가고 있다.천혜의 자연과 수많은 관광명소를 가진 충북 영동군에서도 송호관광지는 가을이면 송림과 단풍이 어우러진 강변을 즐기는 낭만여행 일번지로 꼽힌다.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곳이지만 빛깔고운 단풍의 따뜻함이 어우러진 지금은 낭만여행의 최고 적기다.송호관광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울창한 송림 사이로 보이는 빨간 단풍나무와 노란 은행나무가 애틋한 가을 정취를 한아름 안겨주며 아름다움을 뽐낸다.비단처럼 유유히 흐르는 금강 물결 옆에 오색 단풍잎들이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