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티케이케미칼, “올해 흑자전환, 2026년까지 무차입 경영 실현 목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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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13:52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SM그룹의 제조 계열사인 티케이케미칼이 흑자전환과 무차입 경영이라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회사는 지난달 31일 서울 강서구 SM R&D센터에서 제1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실적과 함께 중장기 경영계획을 발표했다.이동수 티케이케미칼 대표이사는 이날 “원사사업 철수를 바탕으로 올해 흑자전환을 달성하고, 오는 2026년까지 무차입 경영을 실현하겠다”며 “신사업 관련 인수합병(M&A)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티케이케미칼은 지난해 매출 3천396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