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암 보험도 올인원 시대 ‘교보통합암보험’ 출시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교보생명이 암 치료 전 과정을 통합 보장하는 새로운 암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보장 범위와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교보생명은 암 전조질환부터 검사, 치료, 합병증, 후속치료까지 전 과정을 빈틈없이 케어하는 ‘교보통합암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 상품은 특히 전이암과 2차암까지 보장하는 통합암진단특약을 통해 최대 11회까지 암 진단 보험금을 지급하며, 일반 암과 동일하게 전립선암도 보장하는 등 기존 상품 대비 보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교보생명은 이번 신상품에서 암 진단 후 주요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