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래쉬포드 2골' 맨유, 첼시에 2-1로 승리하며 카라바오컵 8강 진출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맨유와 첼시는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019-20 카라바오컵(리그컵) 16강 경기를 펼쳤다.무려 10골이 터진 양 팀의 공방전은 5-5라는 스코어로 승부차기까지 이어갔다. 마지막 승부차기에 치열한 승부에서 리버풀이 5-4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두 팀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로, 2019~2020시즌 개막전에서는 맨유가 첼시를 4-0으로 승리했다. 이번 리그컵 16강에서도 맨유가 2-1로 첼시를 제압했다.첼시는 로테이션을 돌려 주축 선수은 휴식을 취했지만, 맨유는 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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