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한전원자력연료, 원자력 공동사업 확대 위한 협약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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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13:45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대우건설이 국내 유일의 원자력 연료 설계·제조 전문기관인 한전원자력연료와 손잡고 원자력 산업 전반에 대한 협력 강화를 본격화한다.대우건설이 지난 28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한전원자력연료와 국내외 원자력 및 핵연료 사업의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우건설 김보현 대표와 한전원자력연료 정창진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원자력과 핵연료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기술교류, 협의체 운영 등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