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라마다 신도림과 손잡고 ‘맥주+야구’ 감성 공략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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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11:45
(문화뉴스 차미경 기자) 하이트진로가 야구장에 직접 가지 않아도 경기를 생생하게 즐기고 싶은 팬들의 감성을 정조준했다.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켈리(Kelly)’를 앞세워 호텔과 손잡고 이색 마케팅에 나선 것이다.하이트진로는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Kelly)’와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이하 라마다 신도림 호텔)의 협업을 통해 야구 팬 공략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호텔 일부 객실을 야구장 분위기로 꾸민 ‘켈리 브랜딩 룸’으로 재구성해, 투숙객들이 숙소 안에서도 야구의 열기를 생생히 체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