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경북 청송군에 26만여 개 구호물품 전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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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17:55
(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이재민 지원과 산불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경북 청송군에 26만여 개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컬리는 생수, 화장지, 물티슈, 마스크 등 생필품 11톤 규모의 물량을 7대의 트럭을 통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번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임시 대피소 등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컬리 관계자는 "이번 화재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피해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산불이 조속히 진화되어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