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MHN 담양] 담양군, 가을 끝자락 ‘담빛합주단’ 작은 음악회 열려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깊어가는 가을 담양의 대표 관광지인 죽녹원에서 관광객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공연이 펼쳐진다.담양군에 따르면 오는 11월 2일 토요일 오후 3시 죽녹원 전망대 앞 무대에서 대금, 피리, 단소, 가야금 등 ‘담빛합주단’의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이번 공연은 군에서 지원되는 대나무악기 연주자 양성과정과 전라남도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 등을 통해 대금, 단소, 피리, 가야금을 배우는 학습자들이 길게는 5년에서 짧게는 6개월 동안 배운 실력을 선보인다.연주곡으로는 대금 중급반의 홀로가는 길을 시작으로 단소반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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