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첫 산문집 30주년 개정증보판 <이제야 보이네> 떠돌이 0 13 03.26 11:08 http://www.aladin.co.kr + 0 2025.03.25 문학 위클리 북레터 안녕하세요.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이 지나, 이제는 정말 봄이 왔습니다. 문학을 사랑하는 알라디너 분들 모두 같은 마음이리라 생각하며, 주말 사이 일어난 대규모 산불로 큰 슬픔에 잠긴 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샬럿 브론테의 유일한 국내 미출간작 초역 샬럿 브론테가 남긴 네 편의 장편소설 가운데 유일하게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작품. 격변하던 19세기 영국의 상황과 그 속에서 살아가던 개인들, 특히 여성들의 삶을 다룬 작가 유일의 역사소설이자 사회소설로, <제인 에어>의 샬럿 브론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김창완이라는 세계를 만들어준 삶의 이야기들 김창완의 첫 산문집이 30년 만에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새 글 8편과 작품 20점을 더해 다시 선보이는 이번 책에는 저자의 내밀한 삶의 이야기와 진솔한 생각들이 담겨 있어 삶을 대하는 그의 태도가 오롯이 전해진다. 사소한 일상을 다시 마주하게 하는 이 책은, 저자만의 서정적인 감수성으로 삶의 소중함을 일깨울 것이다. 진짜배기 소설가, 성해나 소설집 몰입의 파티, 영화로 만들고 싶은 작품들로 가득하다'고 배우 박정민이 추천한, 지금 가장 생생한 젊은 작가 성해나의 소설집. 읽는 내내 굿판의 일원이 된 것처럼 '신명'이 옮는 소설의 열기가 대단하다. 2024, 2025년 젊은작가상 수상작, 2024 이효석문학상 우수작품상이 수록되었다. 이 책, 이 혜택 북슬리브 이벤트 대상도서 포함 국내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선택) 긴 맥주잔 김호연 에세이 <나의 돈키호테를 찾아서> 구매 시 선착순(선택) 고양이 아크릴 클립 이종산 연작소설 <고양이와 나> 구매 시 선착순(선택) 일러스트와 함께 읽는 세계명작 이반 일리치의 죽음 프랑켄슈타인 (일러스트) 필경사 바틀비 무언가를 창조해내는 이야기 우리는 조구만 존재야 크리에이터의 인생 만화 에디터의 기록법 번역하고 시를 쓰는 오토파일럿 하얀 사슴 연못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