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2019 젊은 농어업인들의 희망보고서 4편, 양구인삼 '박재홍' 대표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우리 건강을 책임지는 인삼을 재배하고 있는 박재홍 대표를 소개한다.박재홍 대표는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고 자란 양구 토박이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인삼 재배에 열정을 쏟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농장은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의 ‘펀치볼’ 일대에 자리 잡고 있다. 펀치볼은 고도가 높은 분지 지형이라 기후가 서늘해 인삼과 고랭지 채소 재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박재홍 대표는 이곳에서 6년 동안 자신의 손으로 기른 인삼의 첫 수확을 앞두고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다.박재홍 대표는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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