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데이터와 AI 기술 교육으로 사서 전문성 높인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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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전
[문화뉴스 오연주 기자] 국립중앙도서관이 전국 도서관 직원의 직무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사서교육훈련 총 94개(154회)과정을 운영한다.국립중앙도서관은 1983년부터 지금까지 현직 사서의 재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교육훈련기관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데이터 중심 사회로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전문교육을 새롭게 도입한다.이번에 신설되는 과정은 '데이터 기반 도서관 운영을 위한 사서 전문역량 강화'(5월, 7월)와 'AI 이해와활용'(6월) 과정으로, 교육생들은 데이터 수집ㆍ분석ㆍ시각화 등 기초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