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노인복지 예산 2천54억 원 투입해 복지 강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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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충주시가 올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전년 대비 143억 원이 증액된 총 2천5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충주시 전체 인구의 약 25%를 차지하는 65세 이상 노인 약 5만 명을 위한 복지 강화를 목표로 한다.충주시는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 노인장애인과를 ‘노인복지과’로 분리하고, ‘노인통합돌봄팀’을 신설하며 노인복지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기초연금 1,428억 원 △노인 일자리 사업 225억 원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지원 39억 원 △노인복지시설 지원 104억 원 등 다양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