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빛만큼 빨간 사랑의 이야기, '뮤지컬 드라큘라' 오는 12월 1일까지 공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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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8 11:17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아름답지만 슬픈 스토리, 화려하고 멋진 넘버들로 꾸며진 뮤지컬 '드라큘라'가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지난 10월 5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공연되는 이번 뮤지컬 드라큘라는 피의 저주에 걸린 '드라큘라'와 그의 아내 '아드리아나'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이다. 드라큘라 역에는 배우 신성우, 엄기준, 임태경, 켄(VIXX)가, 아드리아나 역에는 배우 권민제(선우), 김금나의 열연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소냐, 최우리, 황한나(로레인), 김법래, 이건명, 문종원(반헬싱), 최성원 조지훈(디미트루),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