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 최종회 앞두고 긴장감 최고조...'꿀단지 게이트' 끝장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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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15:17
[문화뉴스 강민진 기자]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가 마지막 회를 앞두고 ‘꿀단지 게이트 청문회’ 장면을 예고했다.드라마의 주요 인물인 김해일(김남길), 박경선(이하늬), 구대영(김성균)은 중앙지검 특수2부장으로 오른 남두헌(서현우)과 마주한다. 남두헌은 마약 조직과의 결탁 및 고위층 자녀들의 마약 사건 축소 의혹으로 청문회에 소환된다. 긴장감 넘치는 청문회 장면에서 구담즈는 강렬한 증언으로 정의 구현의 결의를 드러낸다.그러나 청문회가 진행되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지며 구담즈의 감정이 요동치기 시작한다. 김해일은 분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