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김보현 신임 대표이사 취임… 글로벌 혁신 건설사 도약 다짐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17일 서울 본사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백정완 전 대표이사와 김보현 신임 대표이사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정진행 부회장과 함께 250여 명의 임직원 및 그룹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정원주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대내외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회사를 안정적으로 이끈 백정완 전 대표이사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김보현 신임 대표이사는 중흥그룹 편입 과정을 총괄하며 회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앞으로 그의 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