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동네] 농업·예술·청년 창업까지 지역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도전'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각 지역별로 특화된 발전 전략이 속도를 내고 있다. 김해시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새해 영농 실용 교육을 통해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양산시는 문화예술인과 시민 모두를 위한 창작소를 개소하여 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대전 한남대에서는 청년과 창업 기업을 위한 산학연 혁신허브를 운영하며 첨단 산업 발전의 거점을 마련하고 있다.농업, 문화, 창업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지역의 미래를 열어가는 이 프로젝트들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의 경제적·문화적 기반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