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자연] 지역 생태계 보전을 위한 완주·충주·광주의 노력

[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환경과 생태계 복원이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며 여러 지자체에서 다양한 생태 보전·복원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전북 완주는 멸종위기종 금개구리 서식지인 금와습지공원을 생태체험공간으로 조성했고, 충북 충주시는 비내섬 습지보호지역 보전 업무협약 체결을, 광주시는 도심 생태환경 조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금와습지, 금개구리 서식지 생태체험공간으로 탈바꿈전북 완주군은 삼례읍 금와습지공원을 생태체험 학습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와습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