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중견기업 전용 인터넷 '비즈온' 인기… 가입 회선 200% 증가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LG유플러스의 중견기업용 인터넷 전용회선 ‘비즈온’이 지난해 대비 올해 약 200%의 가입 회선 증가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출시된 비즈온은 중견기업의 네트워크 환경에 최적화된 인터넷 전용회선으로, 대기업 전용 ‘비즈넷’, 중소기업/SME 전용 ‘오피스넷’과 함께 기업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비즈온은 고객이 업/다운로드 속도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필요에 따라 속도만큼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통신비 절약이 가능하다. 특히 ‘대역폭 자동화(Bandwidth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