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민 작가, 살루아트 초대전 ‘이방인으로서의 여정’ 성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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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13:00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지난 12월 11일 유지민 작가의 3주간의 초대전이 막을 내렸다. 유지민 작가는 요가를 수련하며 마주하는 감정과 이야기를 작품에 녹이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유지민 작가는 요가 수련자 그리고 안내자로서 경험한 시간을 작품에 담아내고 그 작품으로 공간을 채우고 다시 요가를 수련하고 안내한다. 작가, 수련자, 안내자 역할로서 “요가를 깊이 사랑한다고” 말했다.길고 연속적인 수련법인 ASHTANGA는 그 특성과 어울리게 첫 글자와 끝 글자가 같다. A를 중첩해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연속성을 표현하며 작을 글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