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 김현창 감독, "새 시즌 4강 진출 목표로 도약 준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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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 13:10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지난 시즌 핸드볼 H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전국체육대회에서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 경남개발공사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4강 진출을 목표로 준비에 나섰다. 김현창 감독은 "목표는 우승이지만, 우선 4강 진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2007년 창단한 경남개발공사는 오랜 시간 리그 하위권에 머물렀으나, 지난 신한 SOL 페이 2023-24 핸드볼 H리그에서 16승 2무 3패라는 기록으로 정규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비록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이후 전국체육대회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를 꺾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