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 속에서 발견한 새로운 가능성, ‘슬로우페스티벌’ 성황리에 마무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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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16:45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사단법인 별의친구들(대표 김현수)이 주최한 ‘슬로우페스티벌’이 지난 27일 당산동 별의친구들 사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신경다양성을 가진 청년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한 이번 축제는 다양한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많은 방문객을 맞았다.축제는 별의친구들 사옥의 12개 공간에서 진행됐으며, 미술과 문학 전시, 랩 공연, 연극 퍼포먼스, 쿠키 제작 체험 등 풍성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폭설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이 공간을 가득 메우며 축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축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