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캐릭터 ‘무너’, 5년 만에 매출 450% 증가하며 40억 원 돌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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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5 10:49
[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 ‘무너’가 캐릭터 지식재산권(IP) 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무너 관련 매출이 5년 만에 450% 이상 증가하며 40억 원을 넘어섰다. 이는 라이선스 매출과 오프라인 굿즈 판매 확대를 통해 이룬 성과로, 캐릭터 산업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무너’는 당당한 MZ세대 K-직장인을 콘셉트로 2020년 처음 선보인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다. 귀엽고 익살스러운 모습과 사회 초년생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초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지난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