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 서울시 고립·은둔 발굴 사업 '외로움 없는 서울' 지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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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16:34
[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서울시 및 서울복지재단, 10개 민간 기업 및 사단법인 단체와 함께 2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윤식 우아한형제들 부사장 등 참여 기업과 단체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지난달 서울시가 발표한 ‘외로움 없는 서울’은 외로움·고립·은둔 해소 종합 대책이다. 고독사 예방에서 나아가 고립·은둔 가구를 적극 발굴해 상담 등 마음 건강 돌봄, 집 밖으로 나올 수 있는 다양한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