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과 콘서트로 귀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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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10:33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며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2일, 여자친구의 스페셜 앨범 ‘Season of Memories’가 다음달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담은 신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며, 이 중 일부는 발매에 앞서 다음달 6일 낮 12시 선공개되어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여자친구는 스페셜 앨범뿐만 아니라, 내달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