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슈가글라이더즈, 왕조를 꿈꾸다 김경진 감독 "최우선 과제는 꾸준함"
문화뉴스
0
10
12.02 10:01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SK슈가글라이더즈가 신한 SOL 페이 23-24 핸드볼 H리그에서 통합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김경진 감독은 "SK 왕조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꾸준함을 팀의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그는 부상 예방과 체력 관리를 위해 교대 출전을 확대하고, 수비를 기반으로 한 속공 전술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경진 감독, "지더라도 후회 없는 경기를"SK슈가글라이더즈는 2012년 창단 이후 꾸준히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H리그의 대표적인 팬 친화적 구단으로 자리매김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