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 제20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출전 위해 출국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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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15:35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제20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12월 1일 인도로 출국했다. 이번 대회는 12월 3일부터 10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며, 상위 4개 팀에게 제27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7연패를 목표로, 아시아 핸드볼 강국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대표팀은 신임 이계청 감독 체제에서 약 3주간 진천선수촌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하며 실전 대비를 마쳤다. 대표팀은 파리올림픽을 경험한 베테랑 선수들과 새롭게 합류한 신예들로 구성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