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우, 소망농장과 MOU 체결...한우 유통 혁신 나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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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12:10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임문수 대표와 지성인 대표가 이끄는 예담우는 최근 소망농장과의 MOU를 체결하며, 직접 생산, 도축, 유통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소망농장은 총 100두의 한우를 예담우와 계약, 현재부터 직접 키우기 시작했으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총 1,000두로 사육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신선한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목표다.예담우는 농장과의 직접 거래를 통해 유통 과정을 대폭 축소, 한우 가격의 거품을 없애고 높은 품질의 한우를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