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상무피닉스 꺾고 4연승 질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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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21:08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지난 23일 인천광역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두산이 상무 피닉스를 28-22로 꺾고 4연승을 기록하며 선두권을 공고히 했다.두산은 베테랑 정의경과 강전구를 초반에 벤치에 두며 젊은 선수들 위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초반 김연빈과 이한솔의 활약으로 리드를 잡았고, 김동욱 골키퍼의 선방까지 더해지며 전반을 13-8로 마쳤다.후반에는 상무 피닉스의 신재섭이 분전했으나, 팀 호흡이 맞지 않아 실책이 잦았고, 두산의 강전구와 정의경이 안정적인 경기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