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 프로그램' 강화 조치 시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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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15:17
[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빗썸이 창립 11주년을 맞아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 프로그램'을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빗썸은 불공정거래 사전 차단 및 자금세탁방지(AML)를 위한 시스템 강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빗썸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앞서 불공정거래 감시를 위해 신설한 전담 조직 ‘시장감시실’에 전문 인력을 대거 충원했다.또한 공익 제보 및 임직원 비위 행위와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제보 채널을 운영하고 보상금도 대폭 강화했다. 여기에 주요 이상거래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자전거래 방지 시스템'도 도입 예정이다.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