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누적 판매 50억 병 돌파…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 자리매김
문화뉴스
0
10
11.21 10:38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하이트진로가 자사 맥주 브랜드 ‘테라’가 누적 판매량 50억 8천만 병(330ml 기준)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초당 약 28병씩 판매된 속도에 해당하며, 총 16억7천만 리터로 올림픽 규격 수영장 약 671개를 채울 수 있는 양이다.테라는 2019년 3월 출시 이후 39일 만에 100만 상자 판매를 돌파하며 국내 맥주 브랜드 중 가장 빠른 판매 기록을 세웠다.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위기 속에서도 연평균 26%의 성장률(최근 5개년, 1~10월 기준)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 현재 국내 대표 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