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Happy’ 3일 만의 판매량으로 일본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1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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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15:16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진의 ‘Happy’가 일본 음악 시장을 강타했다.일본 오리콘이 금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진의 솔로 앨범 ‘Happy’가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집계 기간 11월 11~17일) 1위로 직행했다. 진은 단 3일 만의 집계량으로 차트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Happy’는 지난 15일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지난 16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당일 판매량만 약 22만 장에 육박했다. 특히 ‘Happy’는 올해 오리콘에서 집계된 음반 중 발매 첫날 최다 판매된 K-팝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