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동네] 창원·경북,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복합 문화·해양 관광 인프라 확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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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18:42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경남 창원시와 경북도가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며 반려 문화를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 창원시, 영남 최대 반려동물 문화공간 조성창원시는 14일 성산구 상복동에 영남권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인 ‘펫-빌리지’를 개관했다. 이곳은 반려동물과 유기동물을 위한 맞춤형 시설을 갖춘 곳으로, 창원시는 2019년부터 약 96억 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창원시 전역에 분산돼 있던 동물보호센터를 통합 설치하고,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문화시설과 교육공간까지 갖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