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고독한 47세 생일 전야 "놀라울 정도로 아무것도 안 해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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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15:04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47세 생일 전야 모습이 펼쳐진다.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한 전현무는 피곤함 가득한 얼굴로 소파에 몸을 맡긴다. 지난 11월 7일 만 47세 생일을 맞이했던 그는 “과거와 달라진 게 없어요”라며 10년 전과 똑같이 친구들이 주는 케이크 대신 제작진이 준 케이크를 들고 귀가를 했다고 밝힌다. 이어 전현무는 “놀라울 정도로 아무것도 안 해요”라며 “생일이지만 무난하게 여느 날처럼 지나갔으면 좋겠다”라며 솔직한 바람을 털어놓는다.소파에 기대어 연락 한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