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내달 10일 클래식 공연 '함께 비발디와 레스피기' 열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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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14:07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내달 10일 국립극장은 클래식 공연 '함께, 비발디와 레스피기'를 해오름극장 무대에 올린다고 14일 전했다. '함께, 비발디와 레스피기'는 국립극장 '동행, 장벽 없는 극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봄 연주회 '함께, 봄'에 이어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을 위해 마련된 클래식 공연이다. 주한이탈리아문화원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이탈리아의 두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와 오토리노 레스피기의 곡으로 선정했다. 유럽에서 활동하는 챔버오케스트라 솔리스티 비르투오지(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