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 오사라 선수, "체질에 잘맞아" 청국장가루 뒷광고 논란 해명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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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18:34
[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여자 핸드볼 경남개발공사 오사라 선수가 지난 4일 진행된 핸드볼 H리그 미디어데이에서 청국장 가루를 아직도 즐겨먹는지 묻는 사회자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하고 효능뿐만 아니라 예찬에 가까운 추천을 하며, 논란 아닌 논란을 일으켜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오사라 선수의 청국장 가루 사랑은 이미 온라인 상에서 '청국장 누나' 등의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화제가 된 바 있다.문화뉴스 / 노한나 기자 news@mhns.co.kr